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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입학준비금, 신청 놓쳤나요? (서울 초중고 2차 일정 & 경기도와 차이점)

하루연가 2026. 2. 15.

서울 초중고 입학준비금 신청

 

2월 중순입니다. 슬슬 아이들 새 학기 가방, 실내화, 운동복 장만하느라 카드값 문자 소리가 요란해질 시기죠.

혹시 서울 사시는 중·고등맘님들, 2월 초 신청 기간 놓치신 분 계신가요?

"어머, 벌써 끝났어?" 하고 가슴 철렁하셨다면 걱정 마세요. 아직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오늘은 놓친 분들을 위한 '2차 신청' 일정과 곧 시작될 '초등 입학준비금', 그리고 헷갈리는 경기도와의 차이점까지 싹 정리해 드릴게요. 숨 한번 고르시고, 천천히 따라오세요!

1. 서울 중·고등학생: "3월에 한 번 더 기회가 와요!"

서울시 중학교, 고등학교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1인당 30만 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학교 알리미 앱이나 가정통신문을 늦게 봐서 1차 신청(2월 초)을 놓친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괜찮습니다. 교육청이 그렇게 매정하지 않거든요. 입학 후 정신없는 3월에 2차 신청을 받습니다.

 

📅 서울 중·고등 입학준비금 2차 신청

  • 대상: 1차 기간(2/3~2/8)에 신청 못 한 신입생
  • 기간: 2026년 3월 예정 (보통 첫째 주)
  • 금액: 30만 원 (제로페이 포인트)

정확한 날짜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3월 2일 입학식 날 담임 선생님께 "입학준비금 2차 신청 언제인가요?" 하고 슥 여쭤보시면 됩니다. 늦게 신청한다고 금액이 깎이거나 하진 않으니 안심하세요!


2. 서울 초등학생: "2월 23일, 달력에 표시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들은 이제 준비하셔야 해요. 중·고등학생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거든요.

  • 얼마 받나요?: 1인당 20만 원
  • 언제 신청하나요?: 2026년 2월 23일(월)부터 (학교별로 2~3일 정도 차이 날 수 있음)
  • 어떻게 받나요?: 현금이 아니라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로 들어옵니다.

이 돈으로 책가방 사고, 신발 사고, 안경도 맞출 수 있어요. 단, 신청 기간이 4~5일 정도로 짧은이니 알람 설정은 필수입니다.

2026년 서울초등학교입학준비금 신청일

 


3. "학원비 결제되나요?" (사용처 총정리)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학원비는 안 됩니다.

이 돈의 목적은 '입학에 필요한 물품'을 사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교육청에서 정해둔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 되는 곳: 의류(교복, 체육복, 사복), 가방, 신발, 도서(문제집), 문구, 안경, 전자기기(태블릿PC,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
  • ❌ 안 되는 곳: 학원, 식당, 카페, 숙박업소, PC방 등

꿀팁 하나 드릴게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제로페이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몰에서도 쓸 수 있어요.

아이 데리고 쇼핑 다니기 힘들다면 온라인몰에서 가방이나 태블릿PC를 주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 잠깐, 경기도랑 헷갈리지 마세요!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서울은 30만 원 준다는데, 왜 내 친구(경기 거주)는 교복만 받았대?" 하고 의아하실 수 있어요.

서울과 경기도는 지원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 서울시 (깔끔하게 포인트!)

  • 교육청에서 입학준비금 포인트(현금성)를 지급합니다.
  • 이걸로 교복을 사도 되고, 교복을 학교주관구매로 샀다면 남은 돈으로 가방이나 운동화를 사도 됩니다. 선택권이 넓죠.

📍 경기도 (기본은 현물!)

  • 경기도는 기본적으로 '무상 교복(현물)' 지원이 원칙입니다. 학교에서 교복을 현물로 받습니다.
  • "그럼 체육복이나 가방 살 돈은 안 주나요?"
    • 이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 예를 들어 용인시, 과천시, 광명시 같은 곳은 시청에서 자체 예산으로 '입학지원금(약 10만 원)'을 추가로 줍니다.
    • 하지만 지원하지 않는 시도 있어요. 그래서 경기도 사시는 분들은 교육청이 아니라 '내가 사는 시청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 마무리하며

입학 시즌은 돈 들어갈 곳 투성이죠. 20만 원, 30만 원이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1차 신청을 놓쳤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3월에 신청해도 똑같이 받을 수 있으니까요.

오늘 저녁, 아이와 함께 "이 돈 들어오면 뭐부터 살까?" 행복한 고민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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