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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필독! 3월부터 우리 아이, 저녁 8시까지 학교가 돌봐줘요 (비용/식사 총정리)

하루연가 2026. 2. 10.

3월 입학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 학기 준비물 챙기랴, 아이 학원 스케줄 짜랴 정신없으시죠?

특히 맞벌이 부부라면 "우리 아이 하교 후에 붕 뜨는 시간, 도대체 어디로 보내야 하나?" 고민 때문에 밤잠 설치셨을 거예요.

학원 뺑뺑이를 돌리자니 매달 나가는 학원비가 부담되고, 그렇다고 집에 혼자 두자니 마음이 쓰이고요.

 

그런데 정말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작년(2025년)까지만 해도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만 누리던 혜택이,

2026년 3월부터는 '전 학년(1~6학년)'으로 확대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심지어 저녁밥도 주고, 밤 8시까지 학교 선생님이 안전하게 돌봐준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의 퇴근길 발걸음을 가볍게 해 줄 '2026 늘봄학교' 쉽게 알려드릴게요! 


1. 2026년, 도대체 뭐가 확 바뀐 건가요?

가장 큰 변화는 '대상 확대'와 '수용 방식'입니다.

작년에는 초등학교 1, 2학년 아이들만 신청할 수 있어서,

3학년 이상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왜 우리 애는 안 되냐,

고학년도 돌봄이 필요하다"며 아쉬워하셨죠.

 

하지만 2026년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이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신청했다가 떨어지면 어떡하죠?" 걱정 마세요.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6년부터는 '대기 없는 100% 수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추첨운에 맡기거나, 맞벌이 증명 서류를 내고 경쟁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이에요.

신청만 하면 누구나 학교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다행이죠?

2026년 늘봄학교 전 학년 확대 수업 장면


2. 몇 시까지 봐주고, 밥은 주나요? (시간 & 비용)

이게 제일 중요하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풀(Full) 케어가 가능합니다.

 

① 운영 시간: "출근 전부터 퇴근 후까지"

  • 아침 늘봄: 오전 7시 ~ 9시 (일찍 출근하는 부모님을 위해 독서나 체조 활동)
  • 맞춤형 프로그램: 하교 후 ~ 오후 3시 (재미있는 특기 적성 수업 진행)
  • 저녁 늘봄: 오후 5시 ~ 저녁 8시 (늦은 퇴근까지 안심 돌봄)

② 비용과 식사: "지갑 부담은 줄이고, 배는 든든하게" 가장 놀라운 건 비용 혜택입니다. 사교육비 걱정을 확 덜어줍니다.

  • 2시간 프로그램 무료: 매일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체육, 코딩, 미술 같은 고퀄리티 수업이 전액 무료입니다. 예전 방과 후 학교 수업료 생각하면 정말 큰 혜택이죠.
  • 저녁 식사 제공: 저녁 8시까지 학교에 남아있는 아이들에게는 맛있는 저녁 급식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서 허겁지겁 저녁 차리지 않아도 된다니, 워킹맘에게는 정말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3. 방학 때도 운영하나요? (중요!)

학기 중에는 그렇다 쳐도, 워킹맘들의 진짜 위기는 '방학' 때 찾아오죠.

급식도 안 나오고, 학교도 안 가니까요.

하지만 늘봄학교는 방학 중에도 멈추지 않습니다.

학기 중과 동일하게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전부터 오후까지 도시락이나 급식을 제공하며 아이들을 돌봐줍니다.

단, 방학 기간에는 학교 공사나 학사 일정에 따라 '거점형 늘봄센터(인근 학교나 센터)'로 이동해서 통합 운영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교육청에서 통학 버스나 안전 도우미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아이 혼자 이동할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4. 선생님이 아니라 자원봉사자가 봐주나요? (안전 문제)

"늦게까지 학교에 있는데, 누가 데리고 있나요? 안전한가요?" 이 부분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수업 준비하느라 바쁘신데 돌봄까지 맡으면 힘들잖아요? 그래서 '늘봄 전담 실무사'가 따로 배치됩니다.

  • 늘봄 전담사: 아이들의 출결 관리와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입니다.
  • 안전 지킴이: 학교 보안관, 퇴직 경찰관 등 배움터 지킴이가 학교 주변과 교실 복도를 수시로 순찰합니다.
  • 프로그램 강사: 외부 전문 강사(코딩 전문가, 체육 지도사 등)가 와서 질 높은 수업을 진행합니다.

즉, 담임 선생님은 수업에 집중하고, 늘봄학교는 전문 인력이 케어하는 이원화 시스템이라 더 체계적이고 안전합니다.


5. 당장 어떻게 신청하나요? (놓치면 손해!)

"좋은 건 알겠는데, 어디서 신청해요?" 지금 바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통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2월 중순부터 말까지가 집중 신청 기간이거든요.

 

[간단 신청 방법 3단계]

  1. 학교 알리미 앱 확인: 아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e-알리미'나 '학교종이' 앱을 켜보세요. [2026학년도 늘봄학교 수요조사 및 신청 안내]라는 가정통신문이 와 있을 겁니다.
  2. 행정실 문의: 앱 사용이 어렵다면 학교 행정실로 전화해서 "늘봄학교 신청 기간인가요?"라고 물어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3. 우선순위 체크: 100% 수용이 목표지만, 신청자가 너무 몰릴 경우 저학년이나 맞벌이 가정이 우선될 수 있으니 서류(재직증명서 등)를 미리 준비해 두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2026년 늘봄학교 전면 확대, 우리 학부모들에게는 정말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물론 처음 시행되는 전 학년 확대라 학교 현장이 조금 어수선할 수도 있겠지만, **"국가가 책임지고 아이를 돌보겠다"**는 방향만큼은 확실해 보입니다. 사교육비도 아끼고, 아이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오늘 저녁, 아이와 함께 앉아 어떤 방과 후 프로그램을 들을지 행복한 고민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직 신청 안 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학교 알림장 앱을 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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