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불장은 정말 오는 건가? 처참한 포지션 현황, 투심 잡기

오랫만에 코인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다들 잘 버티고 계시죠?

조정 기간이 길어지면서 분명 엄청나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코린이 이기 때문에 지금 같은 시장 분위기가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코인 시장을 떠나면 안 되는 이유

저의 포지션은 현재 전부다 마이너스인 상황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이 구성하고 있습니다.

 

• 비트 10%
• 이더 20%
• AI 50%
• RWA 10%
• 나머지 10%

 

절대 칭찬하는 구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하게 보유 중인 포지션도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코인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투심은 아직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의 CME갭 중 

60~62k의 갭은 오늘 채웠습니다.

 

그리고 인간지표라고 불리는 "시즌종료"라는 지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과거 불장 전의 조정 기간에서도 아래와 같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불장이 오긴 하는 거냐
시즌 종료네
시즌 끝났네
청산 당하기 전에 지금이라고 나가야되나
불장온다고 말한사람들 책임쳐라
등등..

 

제가 공부하며 참고 중인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지표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난 뒤 상승장이 시작하였던 과거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앞으로의 조정은 조금 더 나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59k 구간의 CME 갭도 있고

58k까지 간다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조정들이 끝나면 분명히 상승장이 올 것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불장 전에는 가격으로 조정을 주었다면,

이번에는 기간으로 조정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이 늘어지면 누구든지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좋은 분위기가 올 것입니다.

 

이미 투자 중이신 분들이라면

투심 잘 잡으시고 현생에 집중하면서

본인의 포트폴리오 하루 한 번은 점검하면서

버티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역시 잘 버텨서 좋은 결과 만들어서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불장은 언제 오나

6월 13일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감소 추세로 보인다.
중립금리 정책이 얼마나 제한적인지 결정할 수 없다.

 

긍정적인 내용이 나와주길 바랐는데요.

제 생각에는 정말 중립적인 이야기만 한 것 같습니다.

 

실제 시장에서도 반등 없이 오늘까지 계속 하락 중인 모습입니다.

 

아직 저의 생각을 동일합니다.

미 대선 전에는 대불장은 아니어도 불장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투심은 분명하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처참합니다.

저 역시 힘들지 않다고 하는 건 거짓말이고요.

 

이더리움 ETF 승인도 늦어지고

총체적으로 힘든 시기는 분명합니다.

 

분명 좋은 상승은 올 것입니다.

부정적인 지표와 기사들이 나올수록 포기하지 마시고,

그럴 때일수록 이제 상승이 한걸음 더 가까이 왔구나라고 생각하며 이겨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