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효과로 AI코인들은 호재인가? 반등은 언제? | 포지션 정리, 현금 확보

저의 포지션 기준으로 델리시움이 정말 오랜만에 상승을 하였습니다.

제가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국에 없는 동안에 하락을 시작하였더군요.

 

다행히 청산을 대비한 거미줄들로 인하여 저의 자산은 잘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청산을 대비하는 것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많은 이익을 만들어도,

자신의 자산을 지키지 못하고 잃는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버핏 형님이 말한 원칙을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하세요.

잃지 마라.

 

비트코인이 무너지는 이유

현재 비트는 아래 사진처럼 오 결국에는 60k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절대 이 정도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았던 지지선인 60k를 찍고야 말았습니다.

이제는 제발 반등이 나와주길 바랄 뿐입니다.

 

추가로 비트가 60k까지 내려갔음에도

알트들이 버텨주고 있는 게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아마 이더리움이 그나마(?) 아직은 무너지지 않아서 그런 거 같긴 하지만

사실 이더리움도 하락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무서운 최근 근황인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 효과로 인한 델리시움의 호재

제가 보유한 델리시움의 최종 포지션은 0.22458원이었습니다.

잠시 해외에 나가 있는 기간을 시작으로 무섭게 내려갔습니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는 아래로 무섭게 계속 내려가더군요.

그러더니 19일부터는 엔비디아 덕분에 AI코인들의 움직임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힘겹게 올라오는 시점에 

저의 투자 기회비용을 위해 포지션을 정리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비용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시장이기 때문에 현금확보도 필요하였기 때문입니다.

 

 

확보한 현금으로 저에게 돈을 벌어줄 좋은 코인을 찾아서

새롭게 투자할 예정입니다.

 

최근 크립토 시장의 분위기는 정말 지루한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공포는 아니라는 게 마음에 걸립니다.

 

주변에서 불장이 오는 게 맞느냐, 그냥 본절 하고 시장을 떠나고 싶다 등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60k까지 내려가면서 일부에서는 패닉셀도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 듭니다.

 

더한 공포를 만들지 지루하게 기간으로 횡보하며 끌고 갈지

아님 기분 좋게 반등이 나와줄지 앞으로의 나올 방향에 맞게 잘 대응하여

모두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