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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 어렵지 않게 하는 방법, 효과 확실한 다이어트

하루연가 2024. 5. 19.

채소과일식을 하면서 건강에 좋은 다양한 방법을 같이 실천하고 있다.

직접 하고 있는 다양한 방법을 나누어 보려고 한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지금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4주 차에 접어들었다.

채소과일식을 하면서 감량도 많이 되고 있지만, 

부수적으로 몸 상태가 많이 달라졌음을 느끼고 있어서 너무 신기하다.

 

지독한 방귀 냄새를 없애는 방법

평소 과자, 빵, 고기를 엄청 좋아해서 근무 시간 중간에도 간식으로 과자를 수시로 먹었다.

 

그리고 커피는 하루에 2잔은 기본이었다.

출근길에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오후에 직원들과 산책나가서 또 한잔은 기본이었다.

화려한-사탕-젤리-초콜릿-간식-사진

 

식사 메뉴에 고기가 없어서는 안 되었다.

심지어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처가댁에 놀러 가서 자고 올 때면

아침 식사 메뉴가 삼겹살, 샤브샤브, 불고기, 제육 등은 기본이었다.

(장모님, 장인어른 감사합니다~)

 

그래서 항상 변비를 달고 살았다.

방귀 냄새 또한 지독하였다.

와이프가 강아지가 응가 한 줄 알았다면서 강아지 패드를 치우러 갔다가 그냥 돌아온 적도 많았다...

 

또한 화장실 들어가면 기본 20~30분은 체류하였다.

화캉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식사 시간은 남들과 비슷하거나 빨랐다.

같은 시간에 많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대충 씹고 삼키는 게 기본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채소과일식을 하면서 가장 먼저 실천했던 방법은 아래와 같다.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기

 

식사를 할 때 평소보다 천천히 먹었고,

인식하면서 꼭꼭 씹어 먹기 시작하였다.

 

효과는 이제 확실히 경험하고 있다.

속이 편해졌고 더부룩한 불편함도 사라졌다.

그러면서 소화가 잘되는 느낌이라 확실히 변비도 줄어들었고,

방귀 냄새도 많이 좋아지게 되었다.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채소과일 주스를 먹을 때에도 입자가 곱지만 그래도 씹고 넘기게 되었다.

 

고기를 잘 먹는 방법

구운 고기, 삶은 고기, 육회는 식사 시간에 없어서는 안 되는 메뉴이었다.

하루 삼시 세끼를 먹은 날도 정말 많았다.

 

확실히 채소과일식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고기를 줄이는 부분이었다.

건강상의 문제로 줄여야 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실천하기에는 어려웠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유혹도 많이 있었다.

 

완전히 안 먹는 거는 채식주의자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고기를 먹고 있다.

많이 먹지 않고, 많은 채소와 같이 먹기

 

고기를 먹게 된다면 1인분 이외에는 먹지 않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생으로 먹지 않고, 직화 구이는 피하려고 한다.

다양한-채소과-같이-있는-고기-요리

 

중요한 사실이 있다.

붉은색 육류와 가공육이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육회와 소시지를 말한다.

 

이 사실은 은현듯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팩트를 확인하고는 충격이었다.

첫째 아이는 밥을 먹을 때마다 소시지를 달라고 노래 부른다.

이를 회유하기 위해 매번 곤욕을 치르고 있을 정도이다.

 

고기를 먹게 된다면 무조건 채소를 같이 먹고 있다.

쌈채소도 두 개 세 개씩 싸 먹고 있고,

마늘, 양파, 고추도 반드시 같이 먹고 있다.

그래서 고기를 먹게 되면 남들이 보면 폭식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쌈의 크기가 엄청 크기 때문이다.

근데 그 안에 고기는 한점뿐이 없고, 쌈채소 2~3개에 마늘, 양파, 고추를 넣으면 당연히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

 

공복감을 채우는 방법

채소과일식을 시작하면서 가짜 배고픔을 느꼈을 때가 있었다.

그리고 식사 시간이 다가오면 확실히 배가 고프거나

집중해서 일을 하면서 에너지를 쏟다 보면 평소보다 배가 빨리 고파질 때가 있다.

 

이럴 때 예전에는 과자, 커피, 빵으로 허기를 채웠다.

하지만 안 좋을 것을 알았기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허기, 공복감을 채우고 있다.

고구마, 감자, 옥수수 먹기

 

과자, 빵, 사탕보다는 금방 공복감도 채워지고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보관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하루 한 개 혹은 반개 정도만 챙겨 다니면 충분히 다른 군것질 없이 하루를 버틸 수 있다.

 

허기도 채우고 포만감도 주어서 과식을 막아주는 데에도 효과적인 방법인 거 같다.

 

채소과일식을 기본으로 위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같이 실천하고 있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더 다이어트가 쉽고,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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